성경읽기 | 시카고기쁨의교회 | 2020-10-22 12:02
높은뜻 푸른교회 협동목사인 이지웅 목사는, 지난 2020년 4월 5일 1부 예배에서, 누가복음 19장 28절을 본문으로, "예루살렘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30분 분량의 설교의 대부분을 옮겨본다. 이 목사가 설교에서 묘사하고 있는 몇몇 주장에 대해, 거리를 두고 짚어본다. 주로 예루살렘의 지리와 지형에 관한 것이다. 1.13:43 저는, 종려주일이 되면, 예수님께서, 그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시는 장면을 생각하면, 항상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은, 예수님과 무려 약, 약, 대략 2000년 전, 2000년의
성경읽기 | 김동문 | 2020-10-10 07:32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6일 주일 2부 예배 설교에서, 느헤미야 2장 11절부터 20절을 본문으로, "선한 일을 시작하려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 가운데 마무리 부분 가운데 일부분을 녹취하여 옮긴다. 이렇게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확신이 있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되지 않는, 확신이 있습니다. 바로 느헤미야에게도 이 확신이 있었죠. 오늘 본문 2장 20절의 말씀을 보면, 느헤미야는 이런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일을 꼭 이루어주실 것이다. 성벽
설교하기 | 김동문 | 2020-09-15 09:32
문화촌제일교회 박성업 목사는, 잠언 16장 18절에서 20절을 본문으로, "요나서 시즌 2"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 가운데 마무리 부분을 그대로 옮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가,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세상을 향해서, 겸손함을, 잃어 버렸습니다. 겸손함이 사라졌습니다.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더 위에 있다고, 우리가 착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의 그 교만함과 오만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교회, 비상식이 너무도 잘 통용되는 교회
설교하기 | 김동문 | 2020-09-15 09:22
우연스럽게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를 언급한 글을 보았다. 어떤 글이었는지는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서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의 설교를 듣게되었다. 지난 13일 주일 예배에서, 요한복음 6:5-13을 본문으로,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막에서 살기 때문에, 집을 나설 때는, 보통, 한 끼 정도의, 비상식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사막에서 어떤 일을 만났지 모르기 때문에, 늘 비상식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5000명이 넘는 무리들 가운데는, 조금씩 음식
설교하기 | 김동문 | 2020-09-15 09:07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는, 13일 주일 예배에서 마태복음 3:7-12절을 본문으로, "들 사람의 외침'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 가운데 설교의 시작부터 대부분의 내용을 옮겨본다. 참 좋으신, 우리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예배에 동참하고 있는, 모든 교우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 지난 한 주간 동안도, 각자에게 주어져 있는 삶의 자리에서, 성심껏, 일하신, 여러분의 그 모습을, 주님께서는, 칭찬해 주시리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에 거룩한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이 땅에, 태어난 자로서, 하나
설교하기 | 김동문 | 2020-09-15 09:02
높은뜻푸른교회 주일 예배(2020.09.06) 영상 갈무리높은뜻푸른교회 이지웅 목사는, 지난 6일, 주일 3부예배에서, 창세기 32:13, 21-24절을 본문으로,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라는 제목으로, 40분 정도의 설교를 했다. 그 가운데 흥미로운, 그러나 낯섫은 그의 해석을 마주했다. 그의 설교를 그대로 옮기면서, 그의 주장에 대해 짚어본다. 오랜 만에 설교 속 이야기에 대한 팩트 체크를 한다.성경 속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을 바탕에 깔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얼마의 거리인지, 지형이 어떤지 등에 대해,
성경읽기 | 김동문 | 2020-09-15 07:32